미션 | 원서번역 도전 13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삶이 늘 즐거운 건 아니야”

Chapter4 The house next door <2단락 p18,19>
일,이주 후 어느 오후, 조는 해가 떴을 때 베스가 걸을 수 있도록 정원에 있는 눈을 치우러 나갔다.
그녀는 옆집을 보았다 — 조가 창문 커튼 사이로 가끔 보았던 아름다운 것들이 안에 있는 크고 돌로 지어진 집.
그러나 외롭고 삶이없는 것 같은 집처럼 보였다, 밖엔 노는 아이도 없고, 창문엔 엄마의 미소도 없고, 할아버지와 손자 외엔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지도 않는.
그녀는 최근에 로렌스 소년을 보지못했고 그가 멀리갔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위층 창문에서 밖을 바라보고있는 그를 보았다.
그녀는 눈뭉치를 던지며 말했다. “어디 아프니?”
로리가 창문을 열었다.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 그가 말했다. “지독한 감기였어.”
“뭘 찾고 있니?” 조가 말했다.
“아무것도” 그가 말했다. “날 내보내주지 않아”
“누군가 와서 널 보게 하는건 어때?”
“아는 사람이 없어”
“우릴 알잖아” 조가 말했다.
“그러네” 로리가 웃었다. “와줄래?”
“엄마한테 물어보고 갈게. 창문 닫고 올때까지 기다려”
로리는 즐거웠고 조의 방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머리를 빚고 방청소를 했다. 곧 그는 아래층에서 소리를 들었다. 그때 놀란 하인이 그의 방으로 뛰어왔다. “젊은 아가씨가 왔어요, 도련님” 그녀가 말했다.
잠시후 조는 한손엔 박스 하나를 들고 다른 손엔 베스의 새끼고양이 세마리와 나타났다.
“엄마의 마음이야” 그녀가 말했다.
멕이 케익을 좀 가져가라고 했어, 베스는 고양이와 노는 걸 좋아할거라 생각했어, 웃기지않니?”
로리가 웃었다. “너무 친절하구나”
“내가 읽어줄까?”조가 말했다.
“이야기하는게 낫겠어” 그가 말했다.
“하루종일 이야기할 수 있어” 조가 웃으며 말했다. “베스가 그러는데 그칠 줄 모른대”
“베스가 집에 있는 아이지?”
“응, 베스. 좋은 아이야”
“예쁜 언니 멕, 꼬불한 머리의 에이미, 맞지?” 그가 말했다.
“응, 어떻게 알아? 로리의 얼굴이 빨개졌다.
“서로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 그리고 넌 항상 엄청 즐거워 보여. 가끔은 밤에, 커튼 치는 걸 잊고 엄마와 함께 난로근처에 모여 앉아 있는 걸 봐. 난 엄마가 없어”
조는 슬픈 눈의 그를 보았다. “우릴 보러 오는 건 어때? 할아버지가 보내 주실까?”
“아마, 너의 엄마가 물어본다면” 로리가 말했다.
그는 책을 보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 브룩씨, 내 과외선생님은 여기 살지않아. 그래서 밖에 함께 나갈 사람이 없어. 너는 학교 좋아하니?”
“난 학교에 안가. 일하러가지 - 나의 고모에게” 조가 말했다.
그녀는 까다로운 고모에 대해 묘사했고 그녀의 이야기는 그를 웃게했다.
그녀는 자매들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했다, 그들이 연기한 연극, 그들의 희망, 그리고 아빠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들은 책 이야기를 했고, 로리가 그녀만큼 그것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