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살이/캐나다일상

H 마트에 가다.

santa-yun 2025. 5. 29. 04:26

우와 너무너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
여기 빅토리아에는 큰 한국마트가 없다.
그나마 있던 작은 마트들도 h마트가 들어 온다는 소식에 줄줄이 문을 닫았다.

그렇게 1년이 지났을까.. 드디어 h마트가 오픈을 하였다.

오프닝 첫 날!

줄을 서서 들어 갈 줄이야!!

마트 하나가 이렇게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건가..
아~~너무 좋다.
가장 기쁜 소식은 한국 빵🤩

너무 그리웠던 한국 빵, 여기 빵은 이상하게 맛없어. 빵 많이 먹는 나라인데 말이지…🧐

아무튼 행복한 요즘이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