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유 대본연습 4주차: Caillous isn’t afraid anymore
::기본기다지기: 까이유 대본연습 같이해요!
Step1 영상보기
Caillous isn’t afraid anymore video
Step2 한글보며 말해보기
할머니-스토리텔러: 어서와라, 얘들아. 이야기시간이다.
아이: 오늘은 어떤 이야기에요, 할머니?
할머니: 오늘 얘기는 ‘이젠 무섭지 않아요’란다.
까이유가 세살 때 일이란다.
옆집에 힝클아저씨가 사셨는데 아이들은 그 집에 귀신이 산다고 했단다.
아저씨네 집이 좀 무섭게 보였지.
그리고 힝클아저씨도 그렇고.
엄마: 까이유 무슨일이니?
까이유: 힝클아저씨 말이에요. 무서워요.
엄마: 무섭다니 왜?
까이유: 항클 아저씨는 무서워요. 보세요. 저를 잡으러 와요.
엄마: 어저씨는 안계시는데? 엄마가 아저씨 잘 아는데, 아저씨는좋은 분이셔.
힝클: 안녕, 까이유.
까이유: 엄마!
할머니: 까이유가 도망치자 아저씨는 슬펐어.
엄마: 겁먹지마. 힝클아저씨가 널 무섭게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러 오셨어.
힝클: 계세요.. 들어가도 될까요?
엄마: 들어오세요. 아저씨. 까이유 힝클아저씨가...
힝클: 까이유가 어디 갔을까요?
엄마: 그러게 말이에요.. 방금 여기 있었는데.
힝클: 그 녀석. 숨바꼭질을 하려나 봐요. 나도 숨바꼭질을 좋아해요. 준비됐니, 까이유? 찾는다.
까이유가 어디에 숨었을까?
까이유 어디 있니?
까이유: 쉿, 길버트. 들키겠어.
엄마: 아래층에 숨어있나봐요.
힝클: 지금 찾으러 간다. 여기 있을 줄 알았는데요.
엄마: 이젠 숨을 곳은 한군데 밖에 없는데. 지금 찾으러 간다.
할먼: 까이유는 아저씨가 무섭다는 것을 까맣게 잊었지.
엄마: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을 본 참 좋군요.
까이유: 숨바꼭질 또 해요.
힝클: 그러자구나, 까이유. 이번엔 아저씨가 숨을테니 네가 찾아보렴.
까이유: 아저씨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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