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살이
캐나다살이: 캐나다에서 네일 테크니션이 되기 전 준비하면 좋은것!
santa-yun
2019. 5. 22. 13:43
캐나다에서 네일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네일테크니션이 되기전 미리 준비하면 좋을 만한 것을 얘기해볼까해요..
첫번째! ‘기본케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말그대로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해요. 뭐든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한다는 것. 기본케어를 깔끔하게 해야 폴리쉬를 발라 놓았을때 예뿌겠죠. 빨리하는 것도 꼭 필요해요! 처음엔 기본케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애먹었어요. 그러면 손님도 좋아하지 않고요.
두번째! ‘드릴사용’ 연습: 한국에서도 드릴을 많이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는 쏙오프할때, 기본케어할때도 사용해요.
이건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거에요.
요건 샵에서 쓰는 드릴. 패달을 밟아서 강약을 조절해요. 첨엔 익숙하지 않아서 힘든데 익숙해지면 저는 이게 쓰기 편하더라구요.
이것도 손에 많이 익혀있지 않으면 시간 잡아먹는답니다.
세번째! ‘일반폴리쉬’바르는 연습!!
젤폴리쉬는 굽지않는 이상 지우기가 쉽잖아요.. 반면 일반폴리쉬는 금방 마르기에 초보가 하기에 여간 골치덩어리랍니다.
누가 요즘 일반폴리쉬를 바르나...했는데! 허거덩.. 생각보다 많이 발라요.. 어디에? 발에..ㅡㅡ^ 여기는 카펫생활이 많아서 그런지.. 어떤지.. 발괄리를 꾸준히 받는 손님들이 꾀 되더라구요..
제 개인적 견해로는 요 세가지만 손에 잘 익혀있으면 어려울 건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