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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살이: 데이홈 vs 데이케어 비교
    캐나다살이/생활정보 2019. 4. 30. 00:46

    학교가기 전 우리 아이 어디를 보내면 좋을까요?


    (이미지출처:구글검색)

    데이홈은 일반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개념이에요. 데이홈은 두분류로 나뉘는데 정부에서 인증받은 곳과 개인이 하는 곳으로 나뉘어요.

    캐나다는 아이들관련해서 꾀 까다롭게 구눈편이에요.

    데이케어와 데이홈 인증받은 곳은 정부에서 수시로 인스펙션을해요. 불시에 찾아와서 점검을하죠.

    * Dayhome


    (이미지출처:구글검색)

    보통 싱글 하우스에서 운영을해요.

    * Daycare

    (이미지출처:구글검색)

    데이케어는 유치원같은 곳이에요.

    ​​_그럼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_

    ​​비용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달리 책정되는데요.

    Infant 0- 12months(-1살)
    Toddler 12 - 36months(1-3살)
    Pre-school 36 - 48months(3-5살)
    Kindergarten 5 years
    그리고, 학교에 입학(무료) - 고등교육까지 무료죠.

    * pre-school이란 학교가기전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하는 시스템인데요. 문제는 프리스쿨,킨더는 2-3시간 가량의 짧은시간 갔다가 오기때문에 부모가 둘다 일할경우 문제가 좀 있겠죠. 킨더는 방과 후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after school이 있고, 프리스쿨은 없어요.

    <데이홈>
    ​데이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평균적으로 알려드리면..

    ​​Infant 약 $900-1,000
    Toddler 약 $700-800
    Pre-school, Kinder 약 $600-700

    파트로도 보낼 수 있는데 파트의 의미는 시간이 아니라 요일수로 한답니다.

    ​​​​​<공립, 사립 데이케어>
    ​​한 예로 여긴 공립 데이케어 인데요.


    비용이 나와 있어요. 보시면..
    ​​​​​


    사립은 공립보다 좀 더 비싸요.. 사립이니까!... 사립은 비용공개는 안하더라고요.. 예약을 하면 가서 tour를 하고 프래그램 소개 등..할 수 있어요.

    그리고, ​​“​Ymca”​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곳! 왜냐! 일단 비용적인 면에서 너무 착해요. 월 “$560” 대박!!! 여기에 저소득층 섭시디를 받으면 그냥 거저 다니는 샘. 문제는 이렇다보니 예약이 한 2년치는 꽉 차있다는게 문제...ㅠ 아이를 이곳에 보내고 싶다면 아이가 태어나면 waiting list에 미리 올려야 할 듯 하죠.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저렴했던 건 아니에요. 여기도 $1,000대의 비용이었는데 정부의 지원을 받게되며 가격이 훅 떨어졌어요! (아~완전 보내고싶당!)​

    Childcare Subsidy
    저소득층을 위해서 정부에서 비용을 지원​해준답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조건을 입력하면 내가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 Tax return때 영수증을 제출하면 공제받을 수 있어요. 단, 엄마가 일을 할 경우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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