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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못해! 취업은 어떻게 했지? 캐나다 네일 테크니션(해외취업)캐나다살이/캐나다일상 2019. 4. 25. 01:21
영어 쥐뿔도 못하는 내가 캐나다취업 어떻게 했을까요? 자신감이 80% 먹고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보셨죠(레알 맞습니다!) 아이가 18개월즈음 어린이집에 보내고 무얼 할까 고민을 많이했죠. 일을 구하기가 아이가 있을때와 없을때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제약이 많이 생겨요. (시간적으로..) 그러던중 아는 언니가 네일샾에서 일을하고 있었어요. 언니가 말하길 ‘여자가 일하기에 나쁘지않아’ 그러더군요. 겨울이었어요.. 무턱대고 이력서 들고 샾에 찾아갑니다. 반겨주는이 아무도 없죠..ㅡㅡ 왜냐 네일샾은 겨울이 비수기에요 ㅠ 그렇게 처진어깨로 그 겨울 2개월간 한국을 방문 합니다 문화센터에서 한달간 기본 네일 케어를 배우고 돌아옵니다) 그 후 겨울이 지난 3월쯤 취업사이트를 기웃거렸죠 네일테크니션을 구하는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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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살이:칸쿤여행,Cancun캐나다살이/캐나다일상 2019. 4. 24. 16:11
데니스가 태어난지 8개월 때 멕시코 칸쿤으로 첫 여행을 다녀옵니다. 캐나다살이를 하면서 몇년만에 바다 구경을 하네요. 인당 토탈 1500불 정도의 경비가 들었답니다. 숙소 앞에는 여러개의 큰 수영장도 있어요. 모든 음식과 술이 다 공짜랍니다. 일주일동안 먹고 마시고 잘 놀다 왔지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들이 힘들었는지..아팠었답니다 ㅠ 약도 수하물에 넣어놓은 바람에 열이나는데 약도 먹이지 못하고...ㅡㅡ 내가 왜그랬나..자책을했죠! https://youtu.be/HdLniCc8L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