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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빅토리아::집구하기 2탄캐나다살이/생활정보 2022. 10. 26. 03:13
어느새 에드번튼에서 빅토리아로 이주한지도 3년차인가..?!! 살기좋은 도시, 은퇴하면 살고싶은 곳으로 빅토리아를 꼽는다. 캐나다에서 가장 날씨좋은 곳이 맞는거같다. 비싼 집값과렌트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요즘 같은 높은 금리에 집값이 어서 제자리를 찾길바라는 1인이다.내 집은 어디에!! 나도 살기좋은 이곳에 내집을 갖고 싶다구!!
그래서 오늘은 렌트비를 조금이나마 아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자~ 나는 지금 타운하우스 3베드 1베쓰에 살고있다. 가격은 1750불. 지하주차장 하나포함. Heat and hot water포함 그러므로 전기세만 내면 된다는 뜻.
이곳은 CRD에서 주최?하는 정부가 관리하는 곳이라해야하나.. 그런 콘도들이있다.
두가지 타입으로 분류된다 하나는 Subsidized housing과 내가 속한 Affordible housing이 있다 섭시디가 되는 것은 아시다시피 로우인컴해 속한다. Affordible의 조건은 인컴만 맞추면 된다.
https://www.crd.bc.ca/crhc/applying-for-housing/information-about-properties
위 링크로 들어가면 하우스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인컴조건이다. 내가 2022년 4월에 입주하였으니 위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것같다. 하지만 꼭 확인해보는것이 좋겠지요!
빅토리아에 와서 콘도를 거쳐 하우스도 살아보고 지금 여기타운하우스에 만족하고있다
드디어 마음의 안정을 찾은 느낌이라랄까..
“빅토리아는 다 좋은데 집이 문제야”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젠 만족한다!
처음 지낸 콘도는 넘 오래되고 벌레가 많아서 참 힘들었다..
모 돈이많아 새로지은 콘도나 하우스에 산다면.. 나와 다른 문제겠지만 말이다.
모두 좋은곳에서 행복하길~바라요^^*'캐나다살이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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