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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 데본(Devon)나들이캐나다살이/캐나다일상 2019. 5. 12. 14:27
A
Devon lions campground
날씨가 기가막히게좋다 집에서 약 30분 거리 캠핑장으로 나들이 고고!
캠핑장 입구요..
페이해야지! 두가족. 스팟은 하나..
우리 스팟.. 하루놀고 갈거라 구석지고 놀이터 근처로..
오는길에 잠든 아이들.. 낮잠 자고 신나게 놀으렴.. 아빠들은 셋팅 중..
막내만 안자네.. 아이들 자는 사이 좀 쉬자..
갈비살, 윙, 목살 우리의 먹거리!!!
데니스는 그네를 무서워한다. 조금만 더 밀면 무섭다고..그 표정이 얼마나 웃긴지...
연날리기를 하겠다고 성화임!
근대 어쩌니... 어제는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영...바람 소식이 없다! ㅡ.,ㅡ
연날리기 실패!!! 그냥 들고 뛰어라 얘들아! ㅎㅎ
호수 구경중ㅋ 귀엽다 ㅎㅎ
아드님 쉬시는 중..
아빠랑 짠~
아! 이번에 마실멜로를 깜빡했다! 벌레들의 입성으로 불을 떼기로 결정..
좀 쉬자..
하늘을 보니 예뿌네..
5월12일은 아들생일. 오늘은 데니스의 세번째 생일~
한국사람이 한다는 줄스?베이커리에서 사왔다는데 크림맛이 일품이었다. 오랜만에 한국의 케익다운 케익을 맛보았네.
아들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크자!!!
캠핑와서 먹는 신너구리라면 맛이 짱이지! 보통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먹는데..오늘은 당일치기니 집에가기전 마무리로!
내가 가본 곳 중 데본이 젤 맘에든다. 아이들 놀기도 좋고! 엄마의 시야는 늘 아들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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