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살이:(생활정보)차보험 갱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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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구글검색)

차보험을 갱신해야될 날이 다가왔어요. 저희는 두대의 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달에 340불 정도의 보험료가 나갔었어요. (자차보험을 포함해서.. ) 연 4,000불정도의 보험료가 나간거죠! 어마어마하다! 친구네는 1,500불정도 나간다고 하더라고요..자차보험제외하고.. 제가 운전경력이 없었던지라 저희는 보험료가 비싸더라고요..ㅡㅡ!

그래서 이번 갱신때는 자차보험을 빼기로 했어요. 자차보험을 빼고 금액을 알아봤더니 연 2,300불 정도한대요. 오예~ 금액이 확 줄었네요.. 차 한대는 10년이 넘은 차라 인스펙션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센터에가서 인스펙션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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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식인가 하는데 별이상이 없다고 하더이다. 다행이도!

그리고 하나 더! 보험사에서 ‘Driving abstract’ 3년짜리를 요구하여 레지스트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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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클로징 10분 전에 가서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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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기록을보니 저는 깨끗하네요!ㅎ 동그라미되어있는 ‘GDL’표시가 견습면허의 의미에요. 처음 국제면허를 바꿀때 경력이 없다보니 ‘GDL’딱지를 붙여주더라고요 ㅡㅡ 흠.. 이걸 때려면 여기서 또 주행시험을 봐야해요. 예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포기한 상태랍니다. 엄청 까다롭게 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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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과속딱지 한번 떼었네요! 쯧쯧... 과속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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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