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 원서번역 도전 14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영어한스푼/원서읽기 2020. 6. 5. 15:00
“지루한 시간을 잘 버티기”
Chapter4 The house next door <3단락 p20>
“와서 우리 서재 봐” 그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나가셨어, 그러니 겁낼 필요없어.”
“난 아무것도 무섭지않아” 조가 대답했다.
그는 벽에 책과 그림으로 덮여져있는 방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어야해.” 조가 큰 의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사람은 책으로 살 수 없어” 그가 말했다.
갑자기 벨이 울렸다. 조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할아버지야”
“그렇다면?” 로리가 웃으며 말했다.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며, 기억나?”
“아마도 조금은 무서울거야” 조가 말했다.
그때 하인이 왔다. “의사가 도련님보러 왔어요” 그녀는 로리에게 말했다.
“잠깐 갔다올게, 조” 그가 말했다.
“그래, 난 여기가 좋아” 조가 말했다.
그는 갔고, 문이 열렸을때, 조는 할아버지의 큰 사진을 쳐다보았다. 뒤돌지않고 그녀는 말했다. “무섭지않아, 왜냐면 그는 선한 눈을 가졌어, 비록 그의 말은 무뚝뚝하도 차갑지만. 그는 우리 아빠만큼 잘생기지 않았어, 그렇지만 그가 맘에 들어.”
“고맙구나” 그녀의 뒤에서 우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재빨리 뒤돌았다 - 그리고 할아버지를 보았다.
조는 얼굴이 붉어졌고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눈은 사진 보가 더 친절해 보였고 인자함도 보였다.
“그래서 내가 무섭지 않다고?” 그가 말했다.
“조금요, 할아버지”
“그렇지만 너의 아버지만큼 잘생기진 않았다고?”
“조금요, 할아버지”
“그런데 내가 맘에든다” 그는 그녀에게 손을 흔들며 웃었다.
“자, 우리 손자와 무엇을 하고 있었니?”
“그에게 기운을 주려고요, 할아버지” , “그가 조금 외로워조여서요”
“그럼 와서 우리와 차를 좀 하자꾸나”
로리는 할아버지와 있는 조를 보고는 놀라웠다. 그러나 곧 조와 함께 즐겁게 웃고 이야기했다.
할아버지는 두 어린 아이들을 보며 손자가 바뀌었다는 걸 알아챘다.
“그어이 말이 맞았군” 그는 생각했다.
“손자에게 응원이 필요해”'영어한스푼 > 원서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션 중단 그리고 방향 수정 (0) 2020.06.11 미션 | 원서번역 도전 15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0) 2020.06.06 미션 | 원서번역 도전 13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0) 2020.06.04 미션 | 원서번역 도전 12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0) 2020.06.03 미션 | 원서번역 도전 11일차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0) 2020.06.02